장식장 일부사진 입니다.

완성된 기계수의 크기를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셔서, 기존에 작업을 했던 녀석들과 크기 비교용으로 찍었습니다. 내핀김에 장식장 일부도 같이 찍어 올립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윗캉\ㄴ은 카메라 삼각대의 높이 부족과 새벽시간에 찍다보니, 마눌님과 아이들의 눈치로, 적당히 아랫칸만 찍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 사진의 메인겻\ㄱ인 기계수 발가스 와 킹단 입니다.

기존에 완성했던 하야미 상의 슈퍼로봇들과 크기나 디테일 면에서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삼각대 높이의 한계로 올려다 본 모양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FSS 의 모터헤드 들입니다,. 스케일은 1/144 입1니다. 이사오면서 대부분의 완성작들은 박스에 봉인상태 입니다. 그나마 크기가 만만한 144 스케일만 꺼내서 진열을 했습니다. 뒤로는 제네식과 피규어가 보입니다.

 FSS의 모터헤드 중 버스터포를 가진 녀석들은 전시가 좀 애매 합니다. 포 길이만 장식장의 한칸 높이를 후쩍 넘겨 버립니다. 그냥 눞혀 놓고 있습니다.ㅜㅜ;;

 이사 포장을 풀며 떨어진 부품글을 아직 보수도 못하고 있습니다. -_-;;

 자잘한 피규어들 입니다. 프라모델에 들어있던 녀석들과 기타등등 입니다. 앞줄에 라이더 만빼고 모두 도색작품 입니다. 딸내미 사진도 보입니다^^

 제 주종목 이었던 밀리터리 들 입니다. 요사이 다시 밀리터리 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모형 이라는게 돌고 도는것 같습니다. 밀리 하다 질리면 SF로 그러다 질리면 피규어로~~~ 결국 그놈이 그놈 이되는건가요^^ 어째든 내 손으로 만드는것이면 무엇이든 재미 있습니다.^^~~~

다찍고나서 생각난건데, 왜 유리문을 닫고 찍었을까요??? 그냥 열고 찍었으면 유리문 반사는 없었을것을...

제가 이렇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